Description: 작가가 들려주는 숨은 이야기, 온디멘드 맞춤제작
아트 (42) 맞춤제작 (30) 작품 (20) 아트포스터 (9) 맞춤형 (8) 아트프린트 (7) 리미티드 (5) 애프터뮤지엄 (1) 온디멘드 (1) 내돈내작 (1)
CP 비누는 만드는 과정이 예민하고, 기다려야 하고, 온도에도 민감합니다. 자를 때마다 똑같은 모양이 없는 이 비누가 꼭 나 같기도 했답니다. 마치,비누처럼. 비누란 사소한 공산품 줄 알았는데 누가 어떤 마음으로 만드는지에 따라 단 하나의 디자인이며 나를 나와 마주 보게 해주는 ‘작품’ “사소한것을 소중하게 보는 시각. 마치 나처럼” 저는 이 메시지를 공유하고 싶어, 굉장하지 않은,어디에나 있는 비누를 거울 속 나의 관찰을 담은 단 하나의 오브제로 표현한 합니다
'COMELY BLUSH'는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귀여운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COMELY 어여쁜, BLUSH 수줍고 발그레한 뜻을 담고 있으며, 고객님들께서 제품을 받으시고 어쩔줄 몰라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추상적으로 담아 냈습니다.
야세오(JaSeo) 스튜디오는 현대 문명 속의 인간이 사물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새로운 담론을 제시한다. 즉, ‘사물과 인간의 관계성’을 파악하고 이 관계성이 가진 가능성을 고찰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은 디자이너가 단순히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물리적 영역의 ‘문제 해결자’에서 사회적 영역의 ‘의미 생산자’로 확장해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