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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한이 발생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문앞까지 배송받을 수 있는 e커머스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쿠팡, 컬리 등 기존 e커머스기업은 입점사를 대상으로 빠른 배송이 가능하게 하는 풀필먼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장에서 차별성을 갖췄다. 다만 중소규모 셀러의 경우 쿠팡, 컬리 등 대형 e커머스기업이 갖춘 물류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한계를 가지고 있다. 기존 3PL을 통해서는 쿠팡, 컬리 등 대형 e커머스기업이 갖춘 물류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e커머스 셀러의 물류업무를 대행할 뿐만 아니라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대형 e커머스기업의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형 풀필먼트’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기획을 통해 서비스형 풀필먼트의 개념을 살펴보고 기존 물류서비스와의 차이점 등을 알아본다. 물류경쟁력 핵심 ‘풀필먼트’가장 보편적인 물류형태인 3PL(3rd party logistics: 제3자 물류)은 생산부터 소비 및 이용단계까지 재화의 이동,
“2022년은 글로벌센터에서 작동하는 COLO를 구현한 중요한 해였습니다. 또한 안정적이며 광범위한 당일·새벽배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물류센터 역할을 재정의하고 재정비된 프로세스에 맞춘 COLO와 FD의 역할분담, 실전 수행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글로벌 진출을 비롯해 COLO고도화, 운송주선, 인력공급 등 솔루션 연구개발과 서비스 확장을 통해 물류센터 효율화, 지능화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초간단 물류경쟁력, 콜로세움은 이커머스를 비롯한 유통 및 제조사업자들이 필요한 물류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종합물류파트너다. 빠르게 진화하는 커머스 트렌드에 맞춰 물류센터가 다양한 고객사들의 요구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술을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프로세스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다. 지난 2019년 6월 설립 이후 누적매출 100억원, 누적물동량 200만건 등을 빠르게 달성했으며 매출 및 물동량이 매해 3배 성장하고 있다. 국내 31곳, 미국 1곳 등에 물류센터 네트워
최근 Low GWP 및 자연냉매 사용촉진 제도화 및 콜드체인 장비의 제도권 내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콜드체인 산업발전협의체를 발족했다. 콜드체인산업발전협의체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간사기관으로 운영된다. 조직위원장은 김민수 서울대학교 교수, 부위원장은 김성복 한국에너지공단 실장, 자문위원은 박근석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PD 등이 맡는다. 위원회는 △기반구축분과 △기술개발분과 △보급활성화분과 등으로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초대 운영위원장으로 선임된 김민수 위원장을 만나 콜드체인산업 동향, 협의체 구성 배경 및 운영방향을 들어봤다. ▎콜드체인시장 동향을 평가한다면 콜드체인은 냉장·냉동식품 생산과 소비 사이 유통과정 및 저장과정에서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저온으로 관리하는 일련의 공급망을 이야기한다. 이는 단순히 하나의 설비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인프라를 포함하고 있으며 공급자로부터 소비자까지 식품의 전체적인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