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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LoL 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복귀한 '페이커' 이상혁이 LCK 어워드의 주인공이 됐다. 이상혁이 13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LCK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올해도 여전한 경기력을 뽐낸 이상혁은 월즈 8강 징동 게이밍전에서 슈퍼 플레이를 펼치는 등 팀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상혁은 올해의 선수상을 포함해 총 4개 부문에 수상하며 '케리아' 류민석과 함께 이번 시상식서 가장 많은 트로피를 가져갔다. 포지션별 올해의 선수상 부문에서는 스프링, 서머 준우승, MSI 3위의 호성적에 이어 롤드컵 챔피언 자리에 오른 T1이 전 포지션에 걸쳐 상을 싹쓸이했다. 올해 최고의

DRX 발로란트 팀이 새 시즌 도약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DRX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로스터 변화를 공개했다. 공개한 바에 따르면 '플래시백' 조민혁이 다음 시즌 로스터에 합류하게 됐고, '알비' 구상민과 '제스트' 김기석은 메인 로스터에서 예비 선수로 변환됐다. 이에 따라 다음 시즌 로스터는 조민혁-'마코' 김명관-'스택스' 김구택-'버즈' 유병철-'폭시나인' 정재성으로 구성되게 됐다. 구상민과 김기석은 DRX의 전신인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창단된 2020년부터 팀의 멤버로 활동해 온 멤버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선수로 활동하던 두 선수는 지난 2020년 발로란트로 종목을 전환한 이후 한국 최고의 발로란트 팀을 만

'엄티' 엄성현은 지난해 팀 리퀴드로 갈 수 있었으나 팀 정책 변화로 인해 합류를 하지 못했다. 이후 LCK 분석 데스크와 원소속팀 OK 저축은행 브리온 사이를 고민하던 그는 원소속팀과의 1년 동행을 선택했다. 엄성현은 당시 상황에 대해 처음에는 화가 많이 났다고 했다. 오랜 시간 동안 테스트를 보던 상황서 팀의 선택을 받지 못했고, 갑자기 백수가 됐기 때문이다. 그래도 팀으로서는 합리적인 판단이라서 이해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뒤 엄성현은 다시 팀 리퀴드 선택을 받았고 LCK를 떠나 북미행을 결정지었다. 그는 "연락이 올 거 같았다. 상황도 잘 맞았고 팀 입장서는 어느 정도 테스트를 해서 저에 대한 실력을 알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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