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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신용대출 갈아타기` 내일부터 가능해진다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31일 개시…주담대는 12월 추가대출비교플랫폼·금융사 앱서 대출 비교해 유리한 조건 이동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31일부터 금융 소비자는 은행 등 금융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이자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은행 간 경쟁을 촉진할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금융소비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은행, 저축
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MBC기자·국회 압수수색(종합) MBC 사옥서 노조와 대치 중…노조 "명백한 과잉수사"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안정훈 기자 =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30일 MBC 기자 임모(42)씨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께 임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주거지와 차량도 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장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국회사무처 의안과에 수사관들을 보내 지난해 4월 인사청문회 당시 국회에 제출된 자료들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내
선관위 `자녀채용 의혹` 눈덩이…`10명 이상`에 수사의뢰 가능성 권익위도 전수조사 방침 천명…자체 특별감사 결과 따라 총장·차장 수사의뢰 할 수도`자녀 채용` 전수조사 해보니 기존 6명에 `5명+α` 추가될 듯…노태악 사퇴 압박 계속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최평천 김철선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선관위 내부 전수조사 중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신우용 제주 상임위원 등 기존에 확인된 사례 외에 의심 사례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특혜 채용 의혹 대상자는 1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30일 노태악 선관위원장 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