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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성북구 월곡2동에서 지난달 31일 ‘어르신 추억 점심 나들이’ 행사가 열렸다. 월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왕근)가 주최하고 북경루에서 후원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0명에게 짜장면과 탕수육 등 추억의 먹거리를 대접했다. 또한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고 경쾌할 수 있도록 주전부리를 담은 선물도 증정해 행사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웃과 함께 추억의 음식을 먹으며 오랜만에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월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최왕근 위원장은“후원해주신 북경루 강태이 대표께 감사드리며 추억의 짜장면과 탕수육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흔쾌히 함께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어르신들에게도 좋은 추억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교육복지우선지원 중학교 희망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신산업분야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관심 분야인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드론/항공우주, 3D프린팅, 양자 컴퓨터 등에 교육·실습으로 운영된다.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은 1회 2시간으로 진행되며 자유학년제,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 수업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희망하는 미래테크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막연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신산업분야에 대한 진로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으로 학생들이 신산업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교육부는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학생‧교직원의 온열질환 등 폭염피해 예방 및 정상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예방조치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학생‧교직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특보 시 실외 활동을 자제 또는 금지하고, 단축수업이나 휴업을 검토하여 조치하는 등 학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학생들에게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쾌적한 냉방기 사용을 위해 각급 학교에서 냉방시설의 작동 여부 등을 미리 점검하도록 하고,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공공요금 인상분에 대한 학교운영비를 증액 지원한다. 박성민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 “폭염으로 인한 학생 피해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