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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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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월)

[김윤덕이 만난 사람]27일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첫 대담집 펴낸 宗正 성파 스님 지난 11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서운암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이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건강은 어떠시냐고 묻자 "진찰상 병명은 안 나와요" 하며 웃었다. 성파 스님 뒤로 옻칠에 돌가루를 뿌려 그린 금강산도가 보인다. /김동환 기자 “벽에 틈이 생기면 바람이 들어오고(壁隙風動), 마음에 틈이 생기면 마가 침범해요(心隙魔侵). 틈이 무엇인고 하니 분열이라.”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27일)을 앞두고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이 한국 사회에 죽비를 내렸다. 지난 11일,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만난 성파 스님은 “정치권도 국민도 조금의 양보도 없이 자기만 옳다 우기며 싸우고 있다”며, “맹수들이 사방에서 노리는 지금 정신을 바짝 차려도 모자란데 갈수록 분열만 깊어져 걱정”이라고 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도 “언제까지 과거에 매달려 친일, 친일 할 건가. 그때 왜 나라를 빼앗겼는지 처절히 돌아보

한변은 제60회 법의 날인 4월 25일 전일인 24일에 법의 날을 기념하여 서초동 변호사회관 정의실에서 사법정상화 촉구 성명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한변 사법정상화위원회(위원장: 문흥수 변호사)와 법치수호센터(센터장: 구충서 변호사)가 공동 주관한 본 발표회에서 한변은 “문재인 정부 시절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편향된 인사로 채워진 탓에 사법부에 위기가 왔다”며 ‘사법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법은 우리 사회의 기초이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법치주의를 실현하는 기본”이라며 “그러나 지난 정부가 진영 논리에 빠져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를 진보적 색채를 띤 인사들로 채우면서 사법부의 위기가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변은 이어 “행정부, 입법부, 언론, 학계 등과 활발한 논의를 거쳐 선진 대한민국에 걸맞은 사법부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법 정상화를 위한 해결 방안으로 -국민적 신망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인사 선임 -각급 법원의 법원장, 수석부장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