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겨레얼통일연대
겨레얼통일연대는 탈북어르신들의 영농정착과 재활지원사업으로 지난 5년전부터 영농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에 위치한 980평의 밭과 강화군 길상면 황산도에 위치한 1000평의 땅을 임대하여 영농체험활동을 진행했다.탈북노인들은 이렇게 말한다. "북한이나 한국이나 농사는 다 힘들어". 하지만 진짜 농민들은 농사를 어렵지 않게 한다. 결론적으로 우리들은 가짜 '농민'이어서 힘든 것이다. 물론 체험활동도 쉽게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쉽게 할 수 없다.[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
겨레얼통일연대는 지난 2016년 11월, 협력단체회원들과 함께 북녘동포들에게 물풍선을 통한 지원물자를 보냈다.지원물품은 쌀과 라면, 학용품, 초코파이, 두유 등 식용품과 김씨왕족의 가계도와 반인륜적 범죄사실을 담은 전단지와 소책자로 구성되었다.지원물품을 김정은대가리를 형상한 비닐봉투에 넣어 보내는 이유는 북한에서 최고존엄이라고 하는 김정은은 시대와 역사앞에 반드시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경고 차원이다. 또한김씨왕족의 독재하에 신음하는 주민들에게 김정은의 영상훼손의 용기를 주어민주화 투쟁에 궐기시키자는데 목적이 있다.이날 김정은대가리 풍선물품을 130개를 준비했지만 경찰과 국방부의 저지로 70개밖에 보내지 못했다. 저지하는 이유는 김정은대가리풍선이NLL경계에 떠다니면 북한에서 도발을 할 수도 있다는 것.[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
겨레얼통일연대는 12월 2일부터 시작한 탈북어르신들의 요양재활사업을 활발히 진행 하였다배드민턴, 탁구, 족구, 웃음치료교실, 노래교실등을통하여 어르신들의 노화를 방지하고어르신들의 신체적 혹은 정서적고통과 스트레스를 경감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