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CEO,셀럽,스타트업, PI에 대한 스토리를 담아 경제와 사회, 생활 등 우리의 현재 모습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언론매체
(사람의 풍경)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최통주, 이하 한결원)은 23일 GLN인터내셔널(대표 김경호, 이하 GLN) 본사에서 GLN 큐알(QR)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172만개 가맹점을 보유한 제로페이와 글로벌 큐알(QR) 결제 네트워크를 보유한 GLN인터내셔널이 손을 맞잡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통한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GLN이 보유한 대만, 태국, 라오스의 큐알(QR) 결제 도입을 올해 안에 추진하고, 앞으로 동남아를 포함한 해외 국가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결원 최통주 이사장은 '외래관광객을 통한 내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대만과 태국은 방한 관광객 상위 국가로, 해당 국가 관광객들은 한국인의 음식과 생활 문화 체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골목 상권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나은행이 글로벌 지급결제 네트워크 사업을 위해
(사람의 풍경) 국내 특수 선박 제조업체 로마스 인더스트리즈가 페루와 특수정 사업 계약을 맺으며 중남미 지역 K-방산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계약은 정부가 올해 세계 방산 수출 4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산업연구원이 올해 3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대한민국 무기 수출(수주 기준)은 173억달러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의 무기 수출은 현재 10위 수준이다. 로마스 인더스트리즈는 올해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페루 국방부 주관으로 열린 '2023 SITDEF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전 세계 방산업체와 군 관계자에 기술력을 알렸다. 전시회에서 로마스 인더스트리즈는 고속단정을 출품해 홍보에 나섰다. 페루를 포함한 중남미 방위 산업 시장은 잠재력이 큰 신흥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시회 참가 이전 로마스 인더스트리즈는 2015년부터 3차례 페루(2016년, 2019년)와 사업 고속단정 수출 계약을 진행
(사람의 풍경) 국내 주거문화 혁신을 이끌어온 삼성물산이 다시 한번 기존의 틀을 넘어선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주택문화관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 The Next'를 주제로 '고객 맞춤형 공간 변화'와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새로운 방향성으로 하는 '넥스트 홈(The Next Home)'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삼성물산이 미래의 주거 모델로 제시한 '넥스트 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넥스트 라멘구조'와 '인필(In-Fill)시스템'을 통해 거주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변화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아우른 차세대 홈플랫폼 '홈닉'을 접목해 주거의 가치를 무한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물산은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과 성능 검증을 통해 미래 주택의 현실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주거 공간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