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이후 척박한 사회 환경에서 탄생한 재단법인 도봉유린원으로 부터 출발했던 송석복지재단은 한국 현대사의 흐름과 궤를 같이하여 모든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꾸준히 지원사업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송석 박문규 선생(1900~1971)께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1947년 설립하신 (재)도봉유린원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본 재단은 아동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여러 활동 및 교육사업, 환경 및 문화 활동 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봉숲속마을은 송석교육문화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북한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청소년시설입니다. 숲에서는 다양한 자연체험 활동이 펼쳐지고 밭에서는 노작활동이 벌어지며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